안녕하세요^^ 한국아동요리지도자협회 박성옥입니다^^

태풍으로 마음의 긴장을 하던 그날,, 용인 송담대 유아교육과에 재학중인 새내기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안전을 위해 늦은 11시부터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없이 매우 바쁘게 진행하였지만 열정과 웃음으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을 못 드셔서 순서를 조금 바꾸어 진행하였습니다.

첫시간 실습, 맛난 피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누구와 나누어 먹을까" 

점심을 하지 못하여 나랑, 너랑, 우리랑 맛나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유아교육과 선생님들이라 그런지 매우 빠르게, 그리고 다양하고 앙증맞게 표현해 주었습니다.

어찌나 맛나게 드시던지....

총장님께서 맛나게 함께 하라고 콜라도 사주셨지요^^ 고맙습니다.

맛나게 먹은 후 힘내어 머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열정과 힘이 가득하여 반죽이 너무 잘 되었네요...넘치는 에너지 ,,최고였습니다.

표현도 각자 개성있게, 앙증, 귀엽, 신기함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고학년 친구들과 함께 하듯 , 분위기도 힘이 가득, 웃음도 가득이었습니다.

귀가 시간때문에 고민했던 3교시 수업,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지요.

워낙 빠르게 진행해 주셔서 무사히 세가지 실습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소중함을 가득 담은 쿠키입니다.

무사히 3가지 실습을 마치고, 마무리하고, 즐거운 마음과 맛난 간식 뱃속에,,그리고 두손에 담아 갑니다.

선생님들의 활기찬 기운덕에 함께 기운나게 진행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열정과 긍정마음, 가득 담고 우리 어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마음의 시간 많이 가지기를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아동요리/아동요리지도사/아동요리지도사자격증